소자본창업 ‘리어카 포차’, 코로나 2단계 영향에 따른 ‘배달 서비스’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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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1,766회 작성일 20-11-27 08:57본문
최근 정부가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했다.
이에 외식업에 종사하는 자영업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2단계의 경우에는 9시 이후 홀에서 식사가 불가하고 포장 및 배달만 가능하다.
이 때문에 매장 방문 대신 ‘배달’ 서비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차별화된 불맛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소자본 포장마차 브랜드 ‘리어카 포차’도 배달 창업 아이템으로 함께 주목받고 있다.
리어카포차는 매콤한 불맛을 갖춘 메뉴부터 탕류, 튀김류까지 야식 배달 메뉴로 주문율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포장마차 창업 프랜차이즈 리어카 포차는 ‘정통 포차’와 ‘80~90년대의 길거리 포장마차 분위기’를 재현하기 위해
안주 역시 정통 포차 느낌에 맞게, 길거리 포장마차가 성행했던 시절 인기있던 메뉴로 안주를 구성했다.
특히 시그니처 메뉴인 ‘불맛 시리즈’는 리어카포차 메뉴 중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메뉴로
‘불 먹은 낙지’, ’불 먹은 꼼장어’, ’불 먹은 갑오징어’ 등이 있다. 여기에 미니 꽃게 튀김, 치즈 튀김, 닭똥집 프라이드 등
다양한 튀김 요리도 젊은 세대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제공되고 있다.
리어카 포차 관계자는 “외식 시장 침체 속에서도 리어카 포차는 배달 창업 시스템을 마련하고
경쟁력과 차별화된 맛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 나가고 있으며 홀, 포장, 배달의 삼모작 시스템으로
점주님들의 매장 매출에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리어카 포차는 신규 오픈 후 매장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광고비, 블로그 체험단 등을
일정 기간 동안 지원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리어카 포차 공식 홈페이지 또는
본사 유선 전화를 통해 문의 및 확인 가능하다.